자선自選, 나의 애장시愛藏詩(70)<철새의 낙원, 을숙도乙淑島를 거닐다>시인 이문걸
(사진제공; 다음블로그, 알데바란의 주말여행) 애장시(70)-철새의 낙원, 을숙乙淑島를 거닐다 1새가 많이 살고물이 맑다는 이 섬*은새들의 천국재잘거리며 날고 다시 종알대며 하늘에서 뭍으로 이동하는 사진기의 앵글10월 조금 지나이곳 들길에서 만난 철새의 눈알화채 그릇 속의 수정과약간 달콤하면서도 계피 향 2잠시 한눈을 판 사이 을숙도가 떠내려가고 있다., 그러나 물의 흐름은완만하다. 동풍에 비로소 트이는 먼동, 잠에서 깨어난 도요 몇 마리 하늘가에 청색 파스텔을 풀어내고 있다. 3저 먼 아스라한 북녁 땅에서 구름을 타고갈대와 물얷개가 만발한 삼각주를 찾아 저린 발과 구뿌리를 다독임벼 날아와 질펀한 갯벌에서 먹이를 사냥하며야성의언어로 목이 젖어 종알대다가다시 날고 재잘거리는 노랑부리저어새, 비오리,검은..